베스트



		<h4 class="subheading">김히어라 학폭 최초제보자 A씨 "진짜 나쁜 행동을 하고 다닌 건 H씨다"<br>
배우 김히어라, '학폭' 피해자와의 대화 전체 공개했다</h4>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
			<p>배우 김히어라가 일진설을 넘어 학폭설에까지 휘말린 가운데 이번 논란 최초 제보자라고 전해진 A씨가 타 언론매체를 통해 입장을 전했습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16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1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11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학폭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16_2046.jpg" ></div>
<figcaption>왼쪽 - 배우 김히어라 / 오른쪽 - 김히어라가 공개한 H씨와의 녹취록 전문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A씨는 김히어라 일진설 관련한 보도가 한 매체를 통해 처음 나왔을 때 기사에 &lsquo;A씨&rsquo;라고 표기됐던 인물입니다.&nbsp;그는 &ldquo;추가로 나온 보도까지 보고 너무 화가 나서 인터뷰에 응하게 됐다&rdquo;면서 사실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>앞서 한 매체는 9월 9일 오전 김히어라와 동창이라는 H 씨의 주장을 통해 그가 과거 김히어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전했습니다.&nbsp;이 매체는 지난 9월 6일에는 김히어라가 빅XX라는 교내 일진 모임의 멤버였다고 밝혔습니다.&nbsp;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11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1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학폭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11_846.jpg" ></div>
<figcaption>상지여중 재학시절의 김히어라 사진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이에 대해 김히어라 측은 빅XX가 일진 모임이 아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카페였다며 일진설을 반박했습니다. 이 부분에대해&nbsp;A 씨 역시&nbsp;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. A 씨는 해당 매체에 김히어라가 노는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며 빅XX라는 카페에 가입해 활동했다고 제보했습니다.</p>

<p><strong>그랬던 A씨가 입장을 바꾼 건 이유는&nbsp;&ldquo;내가 학교폭력 피해자였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. 하지만 김히어라에게 당한 건 아니었다&rdquo;면서 &ldquo;제보를 한 뒤 2~3주 동안 기억을 더듬으면서 내 기억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는 걸 깨닫고 그 매체에 보도를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. 김히어라가 내게 무서운 언니로 느껴진 것은 맞지만 &lsquo;방관&rsquo;이라고 할 정도의 일도 하지 않았다. 그런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보도가 됐다. 바로잡고 싶다&rdquo;고 주장했습니다.</strong></p>

<p>그러면서 A 씨는 H 씨를 비롯해 추가 제보자로 나선 다른 이들에 대해서도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12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1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학폭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12_856.jpg" ></div>
<figcaption>상지여중 재학시절의 김히어라 사진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<strong>A씨는 &ldquo;나는 김히어라를 좋아하지 않는다. 두둔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&rdquo;라면서도 &ldquo;H 씨가 학교폭력 피해자로 둔갑한 걸 보고 너무 놀랐다. 그때 우리 학교 나온 사람은 다 알 거다. 누가 가해자인지. 진짜 나쁜 행동을 하고 다닌 건 H 씨다. 그 사람의 생활기록부는 확인해 봤나. 학교를 안 나오는데 어떻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할 수가 있겠느냐&rdquo;고 설명했습니다.</strong>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13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1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동창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13_928.jpg" ></div>
<figcaption>상지여중 재학시절의 김히어라 사진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이어 &ldquo;처음 나 포함 4명의 제보자 외에 추가로 나왔던 4명(H 씨 포함)이 더 있는 걸로 안다. 그 중에 날 직접적으로 떄린 사람이 두 명이다. 어떻게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킬 수가 있나. 지금 상황은 오히려 가해자가 학폭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는 꼴이다. 그 자체가 내겐 2차 가해로 느껴져서 심적으로 괴롭다&rdquo;고 호소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.</p>

<p>한편 최초제보자 A씨가 H씨는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하면서, 배우 김히어라가 H씨와 나눈&nbsp;나눈 대화내용 전체도 재조명됐습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배우 김히어라, &#39;학폭&#39; 피해자와의 대화 전체 공개했다</p>
</div>

<p>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피해를 주장한 H씨와의 녹취록이 공개되자, 대화 전체를 공개하며 전면 반박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14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1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동창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14_1036.jpg" ></div>
<figcaption>배우 김히어라 사진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&quot;지난 6일 그램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이 나간 뒤 김히어라 동창생 H씨가 김히어라에게 먼저 연락을 했다&quot;라며 &quot;그래서 지난 8일 김히어라와 H씨는 통화를 하게 됐고, 오늘 보도에 실린 내용은 두 사람의 통화 내용&quot;이라고 전하며 운을 뗐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(최초)기사에는 편집된 부분이 있어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을 다시 첨부한다. 통화 내용에도 나와 있듯이 H씨는 매체에 제공할 목적으로 통화를 녹음했다.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, 또는 기억의 왜곡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언급하며 통화를 이어갔다&quot;라고 설명했습니다.</p>

<p>또한 &quot;김히어라는 H씨를 비롯해 통화에서 언급된 친구들의 실명과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했다. 일진 의혹, 학폭 의혹을 제기한 매체는 기사 내용에서 취재원 실명을 영문으로 가렸으나 취재원 동의 없이 통화 내용을 게재해 그와 주변인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&quot;라고 전했습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15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1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동창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15_1219.jpg" ></div>
<figcaption>배우 김히어라 사진 /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그러면서 &quot;김히어라와 H씨의 사건은 매우 개인적인 일이었다. <strong>소속사는 H씨 주장에 인정이나 동의하지 않음을 밝힌다&quot;라며 &quot;통화 내용에 언급된 것처럼 H씨와 김히어라는 친한 사이였다. 하지만 H씨의 행동들로 김히어라는 지속적인 피해를 입었고, 이로 인해 둘은 멀어지고 다투게 됐다&quot;라고 설명했습니다.</strong></p>

<p>마지막으로 &quot;일진과 학폭이라는 것에 지속적이지도 않고, 잘잘못과 오해로 인한 친구의 다툼이 포함되는 것인지 소속사는 의문&quot;이라며 &quot;이번 논란과 오해들에 대해 소속사는 하나씩 면밀히 풀어나갈 예정&quot;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/p>

<p>다음은 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H씨와 대화내용 녹취록 전문입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06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0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06_58.jpg" ></div>
<figcaption>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07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0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07_510.jpg" ></div>
<figcaption>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08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0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08_512.jpg" ></div>
<figcaption>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09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0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09_514.jpg" ></div>
<figcaption>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610 float-center" data-idxno="1561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365_15610_516.jpg" ></div>
<figcaption>김히어라 소속사가 공개한 녹취록 전문 /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&nbsp;</p>

<p>&nbsp;</p>

<style>#AD166598865284.ad-template { margin:auto; position:relative; display:block; clear:both; z-index:1; }
#AD166598865284.ad-template .col { text-align:center; }
#AD166598865284.ad-template .col .ad-view { position:relative; }</style>


		</article>
		
		<article class="writer">
			<em class="name">
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권선미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7365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			</em>
		</article>

				
				
		

		<article class="article-copy">저작권자 &copy; 원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/article>
	

배우 김히어라가 일진설을 넘어 학폭설에까지 휘말린 가운데 이번 논란 최초 제보자라고 전해진 A씨가 타 언론매체를 통해 입장을 전했습니다.A씨는 김히어라 일진설 관련한 보도가 한 매...

"가해자가 피해자 행세 하네".. 김히어라 '학폭' 최초 제보자의 반박에 학폭 논란 새 국면 맞이했다